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축제마당 성황리 마무리

2010-11-30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지난 27일 센터 전시실에서 ‘정과 희망을 나누는 문화축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문화축제마당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은 물론 장애인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 솔방울, 나뭇잎 등의 자연물을 이용한 장난감 만들기, 병뚜껑을 활용한 악세사리 만들기 등으로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살문대여성문화센터는 3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설문대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콘서트, 연극공연, 영화상영, 특강,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