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식 도의원 후보, 설 앞두고 '효도 10계명' 실천 약속

2016-02-05     김태홍 기자

오는 4.13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예비후보는 설을 앞두고 '효도 10계명' 공약을 발표했다.

백 예비후보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해야, 마을이 편안하고, 지역이 편안하다"며 '효도 10계명'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백 예비후보의 '효도 10계명'은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겠다 △어르신의 건강에 대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 △어르신의 일거리를 찾아 드리겠더 △영화나 공연 관람등 어르신 여가 활동을 돕겠다 △지역의 대소사는 항상 여쭙고 의견을 경청하겠다 △3대가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만남의 날을 운영하겠다 △어르신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 △어르신에게 알맞은 사회보장 지원정책을 소개해 드리겠다 △어르신들의 취미생활을 도와드리겠다 △지역의 대소사에 어르신을 모시는 전통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