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서부지역 “ 다목적 복합체육관 ”필요

2016-02-11     고현준 기자


양창윤 예비후보(59세,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신제주권과 애월, 한림, 한경을 아우르는 제주시 서부지역에 생활체육 활동의 중심이 되는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1일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 인구가 24만명을 넘어 서고 있으나 제대로 된 실내 체육관 시설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제주시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복합체육관을 건립해 배드민턴, 게이트볼, 배구, 농구, 족구, 헬스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내에는 오라동 제주복합체육관(종합운동장),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이 있으나 모두 일부지역에 편중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