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 유치”

2016-02-23     고현준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3일 해양자원을 이용한 치유·재활 서비스와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레저단지인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양헬스케어는 해양성기후·지형·해수·해초·해산물 등 해양자원을 이용해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활용하고, 정신적·심리적·사회건강까지 포괄하는 치유의 개념이다.

이에 따라 양 예비후보는 “정부와 연계해 해양자원을 이용한 치유·재활 서비스와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레저단지인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