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서 렌터카 절벽 아래 추락할 뻔

2016-05-11     김태홍 기자

11일 오후 5시30분께 서귀포시 효돈동 쇠소깍다리 인근 도로에서 이모씨(29)가 몰던 렌터카가 절벽에 걸쳐져 추락할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와 동승자 유모씨(29.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으며,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