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 개선으로 ‘악취’잡기 나선다
도내 양돈농가 299개소, 축산 냄새저감 위한 자정결의대회 실시
2016-05-20 김태홍 기자
대한한돈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영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돈농가 냄새저감 자정결의대회를 비롯,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센터의 특별 강연과 자치도 농축산식품국 축산정책과의 양돈장 냄새저감 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양돈농가 299개소의 악취 저감 노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