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만등 녹색성장 지역 현장체험

용담2동 통장 협의회 '관광객 많은 해안도로변 등 환경정화' 다짐

2009-07-02     김태홍

제주시 용담2동 통장 협의회(회장 한석창) 소속 통장 20여명은 지난달 26일~28일 3일간 전남 순천만 갈대습지와 창원시 자전거 문화 센터등 남해안 녹색 성장산업이 발달된 지역을 방문하는 등 현장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한석창 통장협의회장은 "관내의 관광자원을 잘 보전하여 친환경적인 용담2동을 상품화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용담 해안도로변 등 지역환경 정화 정비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