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꽃길조성

2016-09-17     장수익 기자

 

서귀포시 대정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정순)는 지난 12일 부녀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 날 쓰레기가 방치되는 외곽 취약지역에 화분 15개를 배치하고 시가지에 매리골드 등 5천본을 식재하여,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꽃길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