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태풍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2016-09-20     장수익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임수)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성관)은 지난 19일 공무원과 방재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표선면은 앞으로도 공무원 및 각종 기관‧단체와 협력해 각종 풍수해에 대비하여 주요 도로 및 마을 안길의 광고물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