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해설사 지원생,수월봉 찾아 생생한 해설경험

2016-10-01     장수익 기자

 

남원읍지역관리의원회(위원장 김민하)는 1일 람사르 습지도시 해설사 지원생들을 대상으로 5회차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람사르 해설사 지원생들은 세계지질공원인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천연기념물 제513호)을 찿아 고춘자((53,고산리) 지질공원해설사의 안내로 마을주민들이 어떻게 해설하고 있는지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유일한 해녀 해설사인 장순덕(66,고산리)씨로부터 바닷속 비경과 차귀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