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홍 의장, "태풍 피해현장 빠른 복구 노력해야" 2016-10-05 김태홍 기자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5일 태풍 피해를 입은 산지천과 제주시수협어시장, 한천교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둘러봤다.신 의장은 시민들에게 "눈으로 확인한 태풍 피해가 결코 만만치 않다”며 “빨리 복구를 해서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 의장은 오후에는 제주도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잇달아 방문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복구를 해 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