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 흘려

2016-10-06     장수익 기자

 

서귀포시 송산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양지현) 및 송산동(동장 강경식)은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지역을 강타하면서 공공시설 및 농경지 등의 피해가 속출하자 송산동지역자율방재단과 송산동직원, 공공근로, 대체인력 등 30여명이 투입된 가운데 시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가로수의 파손으로 차량진입이 어려워 기반시설을 복구하는데 집중하고, 마을안길을 청소하며, 누수 및 주택파손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구에 대하여 현장 방문하고 현장피해접수를 통하여 지원이 될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