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마을안길 태풍 피해복구에 총력

2016-10-07     장수익 기자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홍운익)은 6일 관내 마을안길(정문동~예래초등학교~논짓물) 중심으로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8호 태풍 차바 내습에 따른 피해복구에 나섰다.

이날 마을안길 도로에 엉켜있는 나뭇가지 및 쓰레기 등 태풍 잔해물들을 제거하며 주민들이 도로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홍운익 예래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하루속히 복구를 마무리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