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신도2리, 태풍 ‘차바’ 피해 환경정비

2016-10-08     장수익 기자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이장 이정헌)는 지난 6일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비바람에 불린 부유물과 해안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 날 마을회에서는 구간을 나눠 해안변에서 마을안길까지 태풍으로 불린 쓰레기 및 낙엽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비바람에 꺾여 통행에 방해가 되는 가로수를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