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통장협의회, 쓰레기 줄이기 결의대회 개최

2016-10-14     김태홍 기자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김이택)와 연동 통장협의회(회장:강권삼)는 14일 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강권삼 통장협의회장은 “현재 제주시 하루동안 배출되는 쓰레기량은 소각쓰레기 220톤, 음식물쓰레기 150톤, 매립쓰레기 195톤, 재활용품 260톤 등 전체 825톤이 배출되고 있어 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있다면서 소각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에 지역에서 파수꾼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이택 연동장은 “연동 클린환경 3GO 시책운동인 ▲재활용품 분리 잘하GO ▲음식물쓰레기 줄이GO ▲1회용품 사용안하 GO 시책추진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