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바르게살기위,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2016-11-09     김태홍 기자


도두동(동장 부태진)은 도두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이재정)에와 지난 8일 동직원 및 각 회원들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전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종량제 봉투 미사용 적발 및 단속 등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부태진 도두동장은 “주민 스스로가 쓰레기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데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