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롯데면세점, 클린환경 업무협약

2016-11-24     김태홍 기자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이택)는 24일 롯데면세점제주(대표이사:김주남)과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롯데면세점 임직원, 관내 자생단체장, 동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연동지역을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1번지로 만들고 쓰레기 50%이상을 줄이기 위해, 롯데면세점과 동주민센터가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내용은 ▶ 1회용품 안쓰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잘하기 ▶ 쓰레기 50%줄이기 ▶면세점 주변 자체 환경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이택 연동장은 “기관·대규모상가 등과의 클린환경 업무협약식을 통해 내주변과 책임구역 정화활동을 하다보면 쓰레기도 줄이고 주변환경도 깨끗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기관·대규모 상가 및 아파트 등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