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현장서 70대 근로자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2017-01-04     김태홍 기자

4일 오전 8시56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상예동의 한 사설박물관 동쪽 도로에서 근로자 K씨(72)가 덤프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씨가 크게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