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공사장 50대 인부 4층서 높이서 추락 숨져

2017-03-16     김태홍 기자

15일 오후 2시1분께 제주시 오등동의 한 공사장에서 인부 A씨(57)가 4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