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사거리서 초등학생 공영버스에 치여 부상

2017-04-01     김태홍 기자

1일 오후 1시8분쯤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 전모(10)군이 공영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전군이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