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새마을 피서지 문고' 운영

2009-07-15     김태홍 기자


새마을문고제주시지부(회장 김순옥)는 피서철을 맞아 7월17일부터 이호테우해변에서 여름철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7월17일~8월16일까지 도서 1,500여권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오전10시부터 오후18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피서지 문고에서는 대출도 가능하며 문고 내에는 독서 편의시설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마을문고제주시지부는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