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불법쓰레기 집중단속

2009-07-17     김태홍 기자


제주시 노형동 주민 자치센터(동장 부대길)는 지난 16일 밤 연합청년회(회장 김충훈)및 주민자치센터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야간 불법쓰레기 배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클린하우스 주위를 순회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 결과 과태료 예정 2건을 적발하고 경고스티커 20건을 부착하는 성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