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지사협 비자림미담과 착한가게 협약 체결

2017-06-15     김태홍 기자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충효·김대윤)는 비자림미담 (대표 김경애)과 지난 14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착한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비자림미담은 구좌읍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구좌사랑희망나눔 계좌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금을 제주사회복지공 동모금회로 기탁하기로 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월3만원)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착한가게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