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한·중 국제 젊은 모색 展

2017-06-21     김태홍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2017년 상반기 기획전시 ‘한·중 국제 젊은 모색展’을 오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중 국제 젊은 모색展’은 한·중 5개 대학 국제 교류 전시전으로 현재 작가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그려내고, 도심· 풍경을 에워싸는 둘레산과 그 산들이 감싸는 도시의 안·밖 그리고 작은 골목길까지 진경을 화폭에 담을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작가 창작지원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기획 전시 개최에 노력해 나갈 것이며,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이번 전시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