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해수욕장서 80대 관광객 쓰러져 숨져

2017-07-22     김태홍 기자

22일 오전 10시2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A씨(88.경기도)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