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원장, 민속자연사박물관장 개방형직위 모집결과 총 15명 응모

2017-08-22     김태홍 기자


제주자치도는 개방형직위인 문화예술진흥원장,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을 공모한 결과 15명이 응모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개방형 직위에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하여 전국단위로 공모한 결과 문화예술진흥원장은 10명(도내 3명, 도외 7명), 민속자연사박물관장에는 5명(도내3명, 도외 2명)이 응모했다.

제주도는 개방형 직위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응모자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후 각각 2~3인의 임용후보자를 선정, 인사위원회에 통보하면 인사위원회는 우선순위를 정해 도지사에게 추천하고, 도지사는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1명을 임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