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 공유, 이야기가 있는 제주시 만들겠다"

고경실 제주시장 '소통의 날'.복지관련 직원,단체 등 격려

2017-08-29     오승주 시민기자


고경실 제주시장의 광폭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고경실 시장은 29일 제주시 화북동 삼화지구 소재 갈비하우스에서 건입동 화복동 삼양동 봉개동 동장과 담당계장과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관련단체의 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고 시장은 복지사가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단체와의 소통으로 개선방안 도출과 함께 재활용품 요일제 배출과 교통체계 개편 시행 등 시정현안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고 시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일선에서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은 물론 복지관련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시책 공유와 홍보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