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대학 개강

2017-08-30     김태홍 기자


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들이 시간의 틈을 내고 배움에 열정을 가지고 고객 상품 서비스 개선과 친절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상인 양성을 목표로 상인대학을 지난 28일 개강했다.

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대학은 지난 28일~오는 11월 16일까지 총 20회 40시간 동안 2018년 평창올림픽 대비 상품서비스, 특화교육, 외국인 응대 등 알찬 교육 일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실제 상거래에 응용할 수 있게 진행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1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회가 선정되어 전액 국비사업으로 지원 운영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