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제주연합회 보호복지協 동부지구, 장학금 지원

조손가정 학생(중학교 1학년)2명에 60만원 지원, 고교졸업까지 6년간 지원예정

2017-09-08     김태홍 기자

법사랑 제주지역연합회 보호복지협의회 동부지구(회장 김봉옥)는 8일 제주시청 부시장집무실에서 조손가정 학생 2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법사랑 제주지역연합회 보호복지협의회 동부지구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6년간 연 2회 장학금을 지급합 예정이며, 설·추석 등 명절에도 생필품을 특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