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상품 호주 5만달러 수출 견인

2017-09-15     김태홍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김진석 원장)은 중국수출이 어려워짐에 따른 시장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12일 호주 시드니에서 수출시장 조사 및 제주상품 품평회를 진행한 결과 , 용암수, 우도 땅콩막걸리 등 제주상품 5만달러 상당의 수출이 성사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제통상진흥원은 해외 신시장개척 및 맞춤형 상품개발을 위해 내년에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해외 수출시장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