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수련관, Coming Day Festival

2017-09-25     김태홍 기자

제주시 여성가족과 청소년수련관(과장 김미숙)은 지난 23 청소년수련관 재개관을 기념하여 Coming Day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된 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바람’(대표 제주외고 손세희), 영상동아리 ‘오리지날’(대표 오현고 정우석), 경제동아리 ‘B2IM’(대표 중앙여고 민수빈), 교육봉사 동아리 ‘이든’(대표 중앙여고 최나영), 언론방송동아리 ‘MCM’(대표 중앙여고 양영은)와 성문화센터(자원봉사팀 또래지키미), 방과후아카데미 등이 참여하여 체험부스 운영 및 이벤트 공연 행사를 진행, 청소년 및 가족 등 400여명이 활기찬 분위기를 함께 나누었다.

또한, 방과후 아카데미 통기타 공연, 중앙여고 국악동아리(단장 2학년 김정현) 국악관현악단 공연과 케이크 만들기, 매직주머니와 수경화분 만들기, 풍선아트, 향수 만들기, 마법사 포토존 등 알찬 구성으로 청소년들이 체험마당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관계자는 "Coming day Festival을 추가로 개최함으로써 청소년수련관의 달라진 모습을 지역 내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내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