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청 직원, 숨진 채 발견

2017-09-28     김태홍 기자

제주시교육청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숨진 A씨(31. 남. 8급)는 교육청내 지하 화장실에서 이날 오전 9시쯤 목을 매단 채 발견됐다.

전날 당직 근무자인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동료직원들이 찾으러 나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