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희룡 제주도정, “우리는 군림하되 봉사하지 않는다..” 원희룡 제주도정, “우리는 군림하되 봉사하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음식물쓰레기 수거 경험을 하면서 환경미화원들에게 노조가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기자가 듣기로는 이들 노조 소속 환경미화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결국 오후 3시 이후에는 민원이 생겨도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위탁을 주었는데 이를 맡았던 업체가 적자가 나자 이 업무를 포기했다는 것.이후 다른 업체를 모집했지만 응하는 업체가 없었고 결국 내가 소속된 한 업체 한 곳 만이 입찰에 참여해 이 업무를 맡게 된 것이라고 한다.사실 10억여원의 예 기자의 환경미화원 일지 | 고현준 기자 | 2019-02-13 06:58 "남이 모르는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 "남이 모르는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 이 기사는 기자가 직접 취직을 해서 체험한 민간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 일지다.매일 새벽 4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 일을 하는 동안 기자는 단순노동이었지만 제주도의 심각한 환경문제의 현실을 직시했다.특히 원희룡 제주도정이 현실을 모르는 저급한 도정 운영방식도 새롭게 알게 됐다.현장을 모르고 책상머리에서만 지시를 내리는 공무원들의 실태를 보면 기자의 환경미화원 일지 | 고현준 기자 | 2019-02-12 09:18 "인프라 없는 제주환경 문제, 해결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인프라 없는 제주환경 문제, 해결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제주도 최대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환경문제..제주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숙고의 흔적은 없고, 아직도 개발에 목마른 원희룡 제주도정은 여전히 환경 보다는 개발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주도가 갈 길이 먼 것은, 아직도 보여주기만을 위한 쑈를 하려는 그의 인식이 더 문제이기 때문이다.원희룡 제주도정이 제주환경 문제를 아무리 무시하려 해도 과연 제주환경 기자의 환경미화원 일지 | 고현준 기자 | 2019-02-11 11:37 "원 도정은 신 양반, 새로운 종놈시대 만드나.." "원 도정은 신 양반, 새로운 종놈시대 만드나.." “신 양반, 새로운 종놈(?) 시대의 개막일까..”기자가 얼마전 민간위탁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미화원으로 취직해 일하면서 느낀 원희룡 제주도정에 대한 가감없는 소감이다.기자가 3주 정도 환경 회사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동안 바라본 제주도정은 가는 곳마다 초갑질이 가득 했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가기보다는 바로 그날 하루만 괜찮으면 되는 아주 기자의 환경미화원 일지 | 고현준 기자 | 2019-02-11 09:4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