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려니숲길에서 만난 붉은오름 사려니숲길에서 만난 붉은오름 사려니숲길을 들어서니 곧 오른 쪽으로 붉은오름을 오르는 입구가 나타난다. 흙이 붉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붉은오름은 적악 또는 적악봉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직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유지하고 있는 이곳은 피톤치드로 알려진 숲길이 계속 이어져 숲길을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나무뿌리가 그대로 드러난 길을 걷는 자연의 숲길이지만 겨울임에도 단풍은 없고 나무에는 푸르 데스크칼럼 | 고현준 기자 | 2010-12-12 22:58 22개 올레길,쾌적 상태 유지한다 쾌적한 아름다운 올레길 만들기에 행정이 발 벗고 나섰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올레길에 대해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기분으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올레길 실태를 점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대책을 강구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레길은 코스별 거리가 20㎞내외로 현재 22개 코스가 개발되어 있으 친환경현장 | 고현준 기자 | 2010-12-12 14:58 한 도의원의 고백과 블랙홀 한 도의원의 고백과 블랙홀 “나는 한때 여행사를 했다. 그 당시는 제주관광을 위해 한라산에도 케이블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제주도가 트리플크라운 지역이 되면서 제주도는 개발보다는 보존이 옳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바뀌었다” 한 도의원이 텔레비전 토론에 나와 고백한 말이다. 이 말을 한 주인공은 제주도의회 초선의원이며 현재 활발한 데스크칼럼 | 고현준 기자 | 2010-12-12 00:32 국내 첫 '귤가루이' 방제 미생물 분리 성공 국내 첫 '귤가루이' 방제 미생물 분리 성공 국내 처음으로 농업기술원이 귤가루이를 죽게 하는 미생물 분리 배양에 성공했다. 이는 곤충병원성 아셔소니아(Ashersonia)균에 대한 첫 발견으로 친환경농업의 개가로 평가된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친환경 감귤재배에서 방제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귤가루이」를 죽게하는 미생물(아셔소니아 Ashersonia)을 분리 배양하는 친환경현장 | 고현준 기자 | 2010-12-10 15:56 제주에 해상풍력단지 만든다 제주에 해상풍력단지 만든다 해상풍력과 양식산업을 연계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전력기술(주)는 해상풍력발전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신․재생에너지임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제주가 갖고 있는 최고의 바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친환경현장 | 고현준 기자 | 2010-12-10 13:10 지구 온난화 방지, 이젠 행동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 이젠 행동으로... 지주온난화란 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이다.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포함하기도 한다. 킬리만자로, 몬태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탈리아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곳들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데스크칼럼 | 김태홍 기자 | 2010-12-08 16: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