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동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3~6학년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바이올린 연주를 포함하여 합창, 방송댄스, 난타 공연을 진행했다.
다양한 공연 및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조화롭게 함양시킬 수 있었으며 교사 주도가 아닌 학생 중심의 참여활동인 만큼 평소 배운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행사 참여 후 학생들간 참여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짐으로써 나눔과 배려, 협동심 등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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