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7대 자연경관 선정, D-200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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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7대 자연경관 선정, D-200 행사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4.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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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무료입장, N7W재단 설립자 버나드웨버 참석


제주-7대 자연경관 선정기원 D-200일 행사가 성산일출봉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2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는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D-200 행사와 N7W재단의 월드투어를 오는 24일 성산일출봉 잔디광장에서 제주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는 정운찬 위원장, 정병국 문광부장관,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우근민 도지사 등 도내 기관장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양원찬 사무총장,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을 비롯한 N7W재단 설립자 버나드 웨버, 신동빈 한국방문의해위원장 등 2,000여명의 제주도민이 참석,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메인 행사에는 신양리 풍물패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7곳의 지역에서 출발하는 N7W 선정기원 파발마 성화 점화와 미소 파도타기원정대 출정식, N7W JEJU 희망 바람개비 퍼포먼스, 올레길 답사 등과 세계 유일한 생활 문화인 해녀물질 행사 등이 있다.

또한 일반 관광객을 위한 부대행사로는 우측 잔디광장에서 선정기원 어린이 사생대회,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 유산인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행사, 토속음식 무료시식 행사 등을 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특히 행사와는 별도로 오후 2시부터 표선 해비치호텔에서 버나드 웨버 N7W 설립자의 기자 회견이 있으며 이 자리에는 정운찬 위원장, 우근민 제주지사, 양원찬 사무총장 등이 배석하고, 기자단 질문과 답변을 통해 최근 일고 있는 N7W재단에 대한 오해와 루머를 불식시킬 예정이다.

한편 오후 3시 40분부터 5시 20분까지 100분간 한라체육관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인기가요 생방송을 하는데, 서울 명동을 연결, 전화투표를 시현하는 2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인기가요 프로그램에는 소녀시대, 빅뱅, 동방신기, 비스트 등 국내외 유명 아이돌 그룹 15개 팀이 참가해 열창하며, 제주를 홍보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JIBS 방송국 정문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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