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 남초부, 여초부 동반 종합 우승
상태바
외도초,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 남초부, 여초부 동반 종합 우승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3.26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도초등학교(교장 홍상국)는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주최하고 제주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 대회에 출전, 남자부와 여자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초등부에서는 6학년 송현수(100m 2위, 200m1위, 400mR 1위), 현승민(멀리뛰기, 400mR 1위), 천재권(투포환 3위), 5학년 김범(400mR 1위), 이은율(400mR 1위), 4학년 이희수(80m 3위), 장지운(멀리뛰기 3위), 3학년 윤세현(60m 1위), 고영재(멀리뛰기 2위)에 입상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6학년 윤하은(100m 1위, 400mR 1위), 고영아(100m 2위, 200m 3위, 400mR 1위) 허연주(높이뛰기 2위, 400mR 1위), 문혜경(400mR 1위), 3학년(김수아 멀리뛰기 3위) 선수가 입상하였다.

또한 이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보인 일부 선수들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외도초 관계자는 "우리 학교 교육 가족 일동은 매일 아침과 방과후에 꾸준한 훈련을 잘 견디고 멋진 성과를 거둔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고, 참가학생들은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노력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