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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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5.09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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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5월 「청소년의 달」 다양한 행사 추진


5월 '청소년의 달'과 제39회 '성년의 날(5월16일)을 맞이하여 도내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뜻깊은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정부는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기본법'에서 5월을 “청소년의 달”로 지정하고,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5월 셋째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지정, 매년 기념 행사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유공자 포상은 제 39회 성년의 날에 중앙포상(7명 - 국무총리 1명, 여성가족부 6명)과 도지사 표창(17명)을 받는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청소년 지도자와 모범적인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에게 포상, 격려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해 청소년의 달 주제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공자 포상 외에도 각종 기념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이라는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청소년의 자아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의 ‘청소년의 달’ 주요행사를 보면, 청소년들의 노래경연대회인 제주MBC 청소년가요제(5.13) 및 가족제자사랑 한마음 걷기대회(5.14), 성년의 날 전통성년례 개최(5.16) 비젼21 청소년축제(5.21),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진대회(5.22), 걸스카우트 전도 영어말하기대회(5.25), 스카우트 축제한마당(5.28)등 각 기관․단체에서 특색있게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 행사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 청소년의 활동, 복지증진 및 건전한 성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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