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키워주고자 ‘동녘! 청소년 독서왕’ 수상자를 9일 15시 관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청소년 독서왕은 지난 한 달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중·고등학생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1월 수상자는 박종찬(세화중 3), 이준서(세화중 2), 김현빈(성산고 3) 학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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