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천체관측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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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천체관측 체험프로그램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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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은 정월대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오는 19일 천체관측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은 사진 또는 영상으로 접하는 천체사진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해설을 통해 알아보고,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달을 찾아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또 퀴즈참여 프로그램은 총 2회(오후 7시30분, 8시30분) 진행되며, 가족대표 2명이 참가, 1회당 20팀이 천문학 지식에 대한 퀴즈문제를 풀어 가족의 천문학 실력을 뽐낼 수 있다.

퀴즈참여 프로그램은 오는 15일 오후6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1회당 10팀씩 모집할 계획이다. 사전 접수가 마감이 되어도 당일 오후7시부터 현장에서 각 10팀씩 접수, 참여할 수 있으며 1팀당 2,000원 참가비가 있다.

제주시는 날씨가 흐려 천체관측이 어려우면 보름달 및 천체 관측은 취소되며, 체험프로그램은 정상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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