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양봉 명품화 5개 사업·5억 2,500만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제주양봉 명품화 사업 1개소에 1억 5,800만원 ▲화분(꽂가루)공급 7,750군· 1억 3,300만원, ▲전면소초광(꿀벌집) 8,000군·1억원, ▲벌꿀 포장박스와 용기 공급 5,000만원, ▲노후화된 기자재 교체 지원에 40농가·8,400만원을 투자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우수벌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양봉기자재 노후시설을 적극 지원하고, 노동력 절감 및 품질고급화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양봉농가 소득 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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