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비가림 버스정류장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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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비가림 버스정류장 개선사업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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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비가림 버스정류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추진 사항은 비가림 버스정류장 확충공사를 통해 총 11개소(동 7, 읍·면 4)를 5월경 확충할 계획이며, 도로가 협소해 비가림 시설로 확충이 어려운 버스정류장에 대해 표지판형 정류소 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표지판형 정류소를 시간표 부착이 가능한 각주형 정류소로 28개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 버스 이용객을 위해 버스정류장 조명등 및 태양광 조명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였으며, 버스정류장 시설물 불편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야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비가림 버스정류장 10개소, 조명등을 계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버스정류장 시설물 개선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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