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복지’소통과 공감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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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건복지’소통과 공감의 날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3.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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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직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모두를 배려하는 소통과 공감의 날'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통과 공감의 날'은 매월 또는 매주 주기적으로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설·단체에서 안고 있는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통로로 운영될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보건복지여성국장실 개방의 날' 운영을 통해 건의 및 요청사항 또는 민원사항 등이 있는 각급 보건복지기관·시설·단체 또는 일반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같이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에 대한 현장과의 공감과 공유를 위해 자활시설,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보건 등 분야별로 정기적으로 현장방문하고,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및 제주형 복지전달체계 “더 큰 제주 통합복지하나로”등 복지정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민관네트워크 구축*도 강화한다.

또 복지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제도의 안착을 위해 도와 행정시 등 기관 간, 의사결정과정에 있는 내부 직원 간 소통의 장도 운영한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보건복지 현장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긴밀한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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