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우당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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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우당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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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 14시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책 읽는 제주시’올 해의‘책’선포식을 개최하고 선정도서 작가 초청 작가와의 수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과학과 마술의 만남 공연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야외 잔디밭에서 연도별 올 해의 책 선정 도서, 제주관련 도서, 우당도서관 발간자료 전시를 마련했으며 북 플리마켓, 나눔장터, 도서관 추억을 담은 도서관 풍경사진 전시, 춤추는 빨간 우체통, 그림책 속 나의 정원 등 10여개 독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20일 14시부터 이형 작각(짜장면 불어요!, 동화 쓰는 법 저자)를 초청하여‘동화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독서 공감! 북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조천읍도서관에서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13일~14일 ‘동백동산 책축제’를 개최, 개관기념 행사, 전시체험 행사, 특별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17일 10시부터 ‘꽃님이와 미밋동산’공연을 있을 예정이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책 먹는 나무(다육 화분 배부), 그림책 삽화 전시, 책 두 배로 대출 등을 마련, 13일 14시부터 동화 캐릭터 배지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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