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청렴韓세상’ 앱 무료 보급
본인의 청렴도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이 개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개발해 최근 무료로 보급하기 시작한 ‘청렴韓세상’ 앱에는 청렴도를 사용자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도록 각종 체크리스트가 설계되어 있고, 자신의 부패의식을 진단해보는 ‘부패의식 자가진단’ 프로그램과 청렴상식 테스트도 담겼다.
‘청렴韓세상’ 앱을 다운받으면 실시간 뉴스중 각종 대내외 부패와 관련된 뉴스나 청렴정책과 관련한 소식만 별도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공무원이 지켜야하는 각종 행동강령도 즉석에서 열람할 수 있다.
행동강령의 위반 사례나 공익침해 사례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으며, 청렴명언이나 역사속 청렴인물도 검색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부패사건을 신고하는 콜센터인 1398번으로 바로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청렴韓세상’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 및 앱스토어에서 ‘청렴한세상’으로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출처=국민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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