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정말 날씨를 더 극단적으로 만들까요?"
상태바
"기후변화가 정말 날씨를 더 극단적으로 만들까요?"
  • 기후프로젝트
  • 승인 2019.07.29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후프로젝트]집중 호우, 홍수, 폭염, 허리케인, 극지의 소용돌이, 가뭄 등 점점 더 자주 발생..

기후변화가 정말 날씨를 더 극단적으로 만들까요?

 

기상이변 사건들이 기후위기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그리고 여러분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매년 새해가 불행한 기후 기록을 세우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기후와 관련된 재난과 그 밖의 자연 재해로 인해 북미에서만 충격적인 규모인 3,060억 달러(약 327조4천2백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여 재해에 관해서 가장 손실규모가 큰 해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마리아(Maria), 이루마(Irma), 하비(Harvey)와 같은 허리케인과 미국 서부의 엄청나게 파괴적인 산불 계절, 그리고 남아프리카에서의 극심한 가뭄 발생에 뒤 이어서, 한가지 질문을 피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기후위기가 날씨를 더 극단적으로 만들고 있나요? 간단한 대답은 ‘그렇다’ 입니다.

석탄, 석유, 천연 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를 태움으로써 발생하는 탄소 오염은 우리의 지구를 따뜻하게 하고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자주 파괴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집중 호우, 홍수, 폭염, 허리케인, 극지의 소용돌이, 그리고 가뭄과 같은 사건들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심해지고 있습니다.

만일 정치인들과 경제지도자들이 현실을 계속 부정하고 행동하기를 거부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알기 위해 과학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기후프로젝트(http://www.sgf.or.kr/)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본지는 엘 고어 전 미국부통령이 운영하는 기후프로젝트 한국지부의 허락을 받아 본 기사를 게재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기후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본 기사는 엘 고어 전 미국부통령이 창시한 기후프로젝트 한국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게재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기후프로젝트에 소개되는 환경에 대한 제반 문제를 차례대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 기후프로젝트가 제시하는 환경문제를 유심히 살펴 읽다 보면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가를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제주도를 위해, 또 환경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편집자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