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관의 물이야기)“물은 H2O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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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관의 물이야기)“물은 H2O가 아니다 “
  • 한상관
  • 승인 2020.03.18 09: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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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1)하단부 배출식 다기능 가동보 수문 이용, 물을 막으면 하천 생태계 살아나

“물은 H2O가 아니다 “라는논리를 증명시켰다고 주장하는 논문이 있다.

부제목은 ‘대량의 물을 저수하는 홍수 피해 방지용 빗물 저류조와 수질정화기 겸용 친환경 가동보를 이용하여 가뭄을 항구적으로 극복함과 동시에 대량의 전기를 생산하는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공법에 관한 연구 논문’이다.

기상이변이 많고 하천이 많은 제주도의 경우 물에 대한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습지가 사라지고 있고, 바다로 그냥 흘려보내는 용천수나 빗물의 양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그동안 1,500여건 발명을 통해 특허를 획득한 물 전문가인 1기 신지식인이며 현재 한국 발명산업진흥원 초빙교수로 있는 한상관 국제환경 연구소장이 발표한 물에 관한 논문이다.

특히 하단부 배출식 다기능 가동보 수문을 이용하여 물을 막아 놓으면 어도가 자연적으로 형성 되기 때문에 하천 생태계가 살아 남과 동시에 저장된 물이 썩지 않고 살아나는 자연적인 작용과 그에 따른 현상들을 밝히고 있어 그 내용이 남다르다.

제주도의 소중한 물을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앞으로 제주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에 대한 질문과 해답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한상관 소장의 논문을 필자의 허락으로 전문게재하여 소개한다.(편집자주)

 

산지천(사진=한상관 제공)
산지천(사진=한상관 소장 제공)

 

 

“물은 H2O가 아니다 “라는 논리를 증명시킨 논문

 

오염된 하천수를 살려 내는 연구를 시작한 동기

 

한상관 소장

 

모든 물질은 왜 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완전 분해 되는가 라는 의문점과 모든 오염물질들은 무슨 작용에 의해 소멸 되는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물에 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한지가 어언 40여년이 흘렀다

인간과 동물들이 배출시키는 소변과 분뇨들은 무슨 작용에 의해 분해 되어 없어 지는가 라는 의문점과 열대 지방의 맹그로브 숲에서 배출시키는 낙엽들은 무슨 작용에 의해 바다 속에서 쌓이지 않고 소멸 되는가 라는 의문점을 가졌다.

또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 위치한 댐으로 유입되는 모든 오염물질들은 무슨 작용에 의해 분해되는 가라는 의문점과 그리고 왜 물을 가두면 녹조가 발생되고 수질오염이 가중되는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물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고 물은 아무리 오염되어 있더라도 자연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다양한 작용들에 의해 깨끗하게 복원되는 능력이 있을 것이란 인식과 물은 절대적으로 거짓말을 못 할 것이라는 진실의 가치를 인식하고 본격적으로 물에 대하여 연구하기 시작한 때가 1980년도 초 이다.

그러던 중에 물은 여러 가지 물질이 분해되어 변한 초극미립자들이 결합하여 있는 물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물 분자들도 무게와 부피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질량을 가지고 있고 질량과 비중에 따라 중력의 지배를 받는 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때마침 조선일보와 환경부가 시행한 샛강 살리기 운동 캠페인 시리즈 기사를 접하면서 물의 오염이 매우 심각 상태에 있다는 것을 터득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오염된 물을 살려내야겠다는 목적을 갖고 물의 작용에 대하여 연구하면서 그 사실들을 비교하기 위해 물에 대한 서적들을 찾아보아도 물의 작용에 대하여 딱 부러지게 분석하고 정의한 책들과 논문들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염된 물이 어떠한 작용들에 의해 살아나며 그 작용들이 어떻다는 것을 사실적으로 규명하거나 설명한 논문과 전문서적들이 없었으며, 있다 해도 물에 대하여 논한 책들은 모두가 한 결 같이 두루뭉술하게 서술한 내용들로 꾸며져 있었다.

이러한 연구 과정 중에서 우연히 물을 막아 놓아도 물이 썩지 않고 오히려 살아나는 하단부 배출식 다기능 가동보 수문을 발명하여 몇 곳의 하천에 설치하였다.

이때에 하단부 배출식 다기능 가동보 수문을 설치한 모든 하천에서 오염된 하천수를 자연적으로 정화시키는 기능이 매우 탁월하게 발휘되는 것을 집적 목격한 후에 수 많은 관련 학자분들을 찾아다니면서 자문을 구해 보아도 오염된 물이 자연적으로 살아나는 이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분이 한명도 없었다.

이러한 연구 과정중에 우연히 물을 막으면 물이 썩는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환경부 직원(현재 전형률 사무관,김사열 사무관)들에게 물을 막아 놓아도 썩지 않고 오히려 살아 난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더니 믿지를 않기에 오염된 물이 살아나는 현장을 집적 보여 주었다.

물을 막아 놓아도 살아나는 현장을 집적 견학 한 후에 그 분들이 오염된 하천수를 살려내는 기능을 발휘하는 하단부 배출식 다기능 가동보 수문의 설치를 일선 행정기관에 권장하여도 설계 심의를 하는 일부 학자들의 반대에 의해 오염된 하천수를 살려 내는 기능을 발휘하는 하단부 배출식 다기능 가동보 수문을 본격적으로 보급 하지 못하였다.

하천 공사를 하기 위한 설계를 시행 할 때마다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공직자들과 설계를 심의하는 학자들의 잘못된 인식을 전환 시켜주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물의 작용에 대하여 심도 있게 설명하여주면 그때서야 하단부 배출식 다기능 가동보 수문을 이용하여 물을 막아 놓으면 어도가 자연적으로 형성 되기 때문에 하천 생태계가 살아 남과 동시에 저장된 물이 썩지 않고 살아나는 자연적인 작용과 그에 따른 현상들을 이해를 하곤 하였다.

또한 1998년2월 당시 환경부 윤서성 차관과 유지영 자연보호과장(후에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역임)이 경기도 양주의 청담천에 설치된 수질개선용 하단부 배출식 수문을 설치한 현장을 직접 견학하신 후 이제는 오염된 하천수를 살려 낼 수 있다는 확신에 찬 격려를 하여 주셨다.

이분들이 격려에 힘입어 1998년 7월 초에 하천 생태학 연구소를 설립하고 오염된 하천수들이 어떠한 작용들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깨끗해지는 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연구하여 왔다.

그 때 터득한 것 중에서 물 분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분자들이 분해되어 결합한 물체이고 그 물체 마다 무게와 부피가 다른 물질이 결합한 물질이 바로 물 분자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물은 아무리 오염되어 있어도 중력의 작용을 역으로 이용하면 그 오염물질을 물 분자로 부터 분리해 낼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 분자는 유체의 결합물질체이기 때문에 물질결합 작용을 역으로 이용하면 아무리 오염된 하천수라 하여도 깨끗한 물로 살려 낼 수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즉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하여 중력의 작용을 역으로 이용하면 오염된 하천수를 자연적으로 정화 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연구 과정 중에 일어난 사건 중에서 청주시 무심천에 수질정화기 겸용 친환경 가동보 수문을 설치하려고 할 때에 환경운동연합과 수 십 여개의 사회 단체들이 연합하여 만든 반대단체들이 물을 막지 못하도록 2003년부터 2004년 까지 청주시청과 본 연구자를 극렬히 비난하기도 했다.

이때 투쟁 할 때에 본 연구자는 물을 막아 놓고 나서 물이 살아나지 않으면 수질정화용 수문을 철거하고 공사비를 무조건 배상 할 테니 물을 막아 놓고 오염된 하천수가 살아나면 당신들의 단체를 해산하는 조건으로 법적 공증을 공동으로 하자고 하였더니 우리가 왜 공증을 하냐고 하면서 슬그머니 꽁지를 뺀 역사적 사건이 있었다.

나중에는 본 연구자 혼자서 수질정기 겸용 친환경 가동보 수문을 설치하고 나서 물의 오염이 가중되면 수문의 철거비용과 공사비를 반납한다는 각서를 공증하여 청주시청에 제출하고 수질정화기 겸용 친환경 가동보 수문을 설치하려고 할 때에 환경운동연합과 수 십 여개의 사회 단체 공사를 완성 하였다. 그때 공사를 시행한 분이 청주시청 이기복 계장과 김종면 주사였다

청주 무심천에 30여 개소의 어도 겸용 수질개선용 다기능 가동보를 다단계로 설치하여 놓게 되면 대용량의 전기를 생산함과 동시에 대량의 자연적인 물고기 양식장이 동시에 조성되기 때문에 3석5조의 효과를 얻을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하천에 물을 가득 저수해 놓은 상태에서 항상 맑은 물이 흐르기 때문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변공간이 자연적으로 조성됨은 물론 깨끗한 물이 증발하면서 발생 시키는 대류작용에 의해 오염된 공기가 깨끗해지기 때문에 청주시내의 공기를 아주 맑은 상태로 만들어 주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 할 수 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정 집행자들의 결단력 부족으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주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에 본 연구자가 공사비를 자비로 들여서 시공한 다음에 무심천의 하천수가 살아나면 그때에 공사비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제안을 하여도 소 닭 보듯이 하고 있는 행정 집행자들의 행태적인 태도가 한심 할 따름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음으로 비싼 값을 주고 대청댐 물을 사와서 무심천에 방류 할 것이 아니라 물은 절대로 거짓말을 못하다는 진실의 논리를 인식하고 하루 빨리 무상 지원 하는 국비를 신청하여 무심천 살리기 사업을 조속히 시행 할 것을 주문하고자 한다.

현재 그 때 설치한 수중보 수문으로 인해 무심천의 수질이 2급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의 역사가 발전하는 변천과정의 한 단면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기록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환경단체를 논리와 진실을 바탕으로 한 학술적으로 굴복 시킨 사람이 본 연구자 이다.

그동안  연구자는 자연에 존재하는 과학적 원리를 무시하는 여러 가지 환경장애로 인한 인고의 고통 속에 보낸 30여년의 발명가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현재 까지 1,500여건을 넘게 발명 하였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하여 물질마찰작용과 물질폭발작용을 이용하면 지금보다도 30% 정도뿐이 비용이 들이지 않고 바닷물을 민물로 만들어 내는 또 다른 특허공법에 대하여 특허까지 받았으며 현재까지 물과 관련해서 약 400여건의 특허권을 취득하였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하여 지구에서 하루 동안에 발생되는 수 천 억 톤의 오염물질들이 자연에 의해 자연적으로 살아나는 작용들이 “물질 보존본능의 작용과 법칙”그리고 “물질마찰작용”과 “물질 새치기작용”과 “물질폭발작용”과 “물질밀림작용“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러한 자연적인 작용들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도록 하는 소수력 발전소 겸용 다단계 저수시스템을 전국의 모든 하천에 설치하여 주기만하면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모든 에너지를 자체 조달하여 줌과 동시에 아무리 최악으로 오염된 하천수라 하여도 떠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로 만들 낼 수가 있는 사실적인 작용들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논문으로 발표 하게 된 것이다.

물을 이용하여 세수하거나 목욕하면 어떠한 작용에 의해 몸에 서식하는 세균들이 살균되는가에 대한 논문과 미약한 빗방울이 돌을 파낸다는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작용의 기본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리적 논문 하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중력의 작용은 알면서도 폭포에서 낙하하는 물의 색깔이 왜 흰색으로 변하고 바닷물이 파도 칠 때에 물의 색깔이 왜 하얀색으로 변하는 지에 대한 연구 논문들이 존재하지 않는 과학계의 현실성을 직시하고 이 논문을 쓰게 된 것이다.

또한 지구에서 하루에 증발되는 1조 톤의 수증기가 무슨 작용에 의해 빗물로 변하거나 우박이나 눈으로 변하는 가에 대한 작용과 법칙이 확실하게 존재하지 않기에 그 작용들과 현상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하여 이 논문을 쓰게 되었다.

지구상에서 하루에 발생되는 수천억 톤의 오염물질들이 어떠한 작용과 현상들에 의해 자연적으로 정화 되는 가에 대한 연구논문과 깡통이 왜 무슨 작용에 의해 분해되는 지에 대한 정확한 작용들을 규명한 논문하나 없는 현실을 심각하게 고민 하면서 연구 하여온 사실들을 현실성 있게 집약하여 일반 발표 논문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 보건학과의 졸업논문으로 이 논문을 보강하여 다시 발표하게 된 것이다.

 

(이 기사 계속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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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2020-03-19 08:49:44
한상관소장님의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신은 우리 인간을 용서 할수 있지만 자연은 우리 인간을 용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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