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우도 '해중전망대' 사업 수면위..환경파괴 섬 전락 우려”
상태바
“섬 속의 섬 우도 '해중전망대' 사업 수면위..환경파괴 섬 전락 우려”
  • 김태홍
  • 승인 2020.07.02 11:04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고르라보져 2020-08-19 13:57:58
환경보존을 위한다면 원칙적인*보전*을 잘했어야지 않나요?
그럴러면 관광객을 아예 들이지 않았어야 보존이고 보전이지 않나요?
내가 가서 볼것만 보겠다는 관광객들의 논리
우도와서 오토바이도 탓을것이고 보트도 탓을것이고
그것도 다 발전입니다.
해중전망대도 발전중의 하나입니다.
우도사람도 어리석은 사람만 사는거 아닙니다.
생각하고 따지고 비교하고 다합니다.
수박겉핡틋이 겉으로 드러난 목소리큰 사람들의 말만 듣고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우도의 보존을 염려했다면 이방인의 발걸음부터 막았어야하는 논리입니다.
현세에 맞는 발전도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우도인의 생각입니다.

김바다 2020-07-04 09:16:30
산호초, 해산물 다~ 사라집니다.
난개발 이제 고만!
조용한 우도가 좋았는데...
제주여행은 이제 고만하라는 하늘의 지시인가...
안타깝도다! !

우도여행자 2020-07-04 07:47:08
우도를 계속 찾았던건 우도의 자연을 즐기기위해서 였습니다. 요 몇년사이 건물들이 계속 생기고 있어 바다를 바라보려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해중전망대라고???? 이제 우도에 갈 일이 없을 듯 합니다. 개발논리로 바라보는 업자들을 가까이 하는 공무원이 있나보네요.....

제발 2020-07-03 11:45:00
제발 이러지 마세요.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우도의 경쟁력은 우도다움을 지켜낼때 가능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겁니까????

그대로 2020-07-03 09:48:42
이대로 그렇게 놔두신다면 우도는 장차 더 큰 보물섬이 될겁니다. 바닷속에 물고기와 다이버는 외국여행에서 많이 봤잖아요. 우도를 여행하는 우리들에게는 눈앞에 펼쳐진 야생의 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자맥질하는 모습을 쭈욱 보고 싶답니다. 우도를 찾는 목적은 인위적인 것들을 볼려는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 느끼고 보고 싶어서입니당. 손대지 말아주세요. 제발!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