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지역경제 활성화 소규모 주민 불편해소 조기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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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지역경제 활성화 소규모 주민 불편해소 조기발주
  • 김태홍
  • 승인 2021.0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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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종시)는 주민불편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발주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읍은 보행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변 수목제거, 도로보수, 가로등 관리, 관로 준설 등 시민 생활 밀착형 시설물 관리 공사에 시설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하고 현재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상습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는 1월중 실시설계를 완료,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3월까지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총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한남리 중산간 지역에 대한 보행 환경 개선’과‘의귀리 체육공원조성을 위한 공사’에 대해 오는 1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한다.

현종시 남원읍장은 “이번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의 조기발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원 해소는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 불편 사항들을 발굴하고 최대한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읍은 2020년도부터 침수피해 발생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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