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전 의원, 한국마사회장에 임명
상태바
김우남 전 의원, 한국마사회장에 임명
  • 김태홍
  • 승인 2021.02.26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사회는 26일 제주출신 김우남 전 국회의원이 제37대 한국마사회장으로 취임해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지난해 12월 공개모집 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농식품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했다. 

김우남 신임 회장은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제주도의회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 도의원을 시작으로 2004년 제17대, 제18대, 제19대 등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